농협은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정하고 범 농협 전 임직원이 집중 전개할 것을 선포했다. 『3행 3무 실천운동』은 농협 전 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범 농협 실천운동이다.
농협이 선포한 3행 3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3행(行)으로는 ▲청렴(원칙을 지키며 깨끗하게 처신하기) ▲소통(생각의 공유로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기) ▲배려(상대방 존중하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이며, 근절해야할 3무(無)는 ▲사고(안전·보건 확보의무 위반 및 횡령금지) ▲갑질(상대방으로 우월한 지위의 남용 금지),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 금지)이다.
윤성훈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범농협 임직원 모두가『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하여 국민·농업인·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깨끗한 청렴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NH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