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는 지난달 19일 안동 산불을 시작으로 30여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피해면적이 190ha다. 산림청은 이달 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56일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봄철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은 쓰레기 소각, 담뱃불 등 부주의가 대부분이다. 특히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까지 불어 대형 산불로 확산 될 우려가 높다.
<저작권자 ⓒ NH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