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IT전략본부는 12일 충북 제천시 금성면 소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박흥연 IT전략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고추·오이밭 지지대 설치 및 비료주기, 하우스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마을 농업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IT전략본부는 2016년 6월 제천시 금성면 활산리 마을과 「함께하는 마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영농철 일손돕기 및 다양한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흥연 IT전략본부장은 “일손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농업인의 고충을 이해하고 상생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IT전략본부 직원들과 힘을 합쳐 농업·농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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