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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빅데이터 기반 「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개발 착수

반석현 | 기사입력 2023/06/09 [11:21]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빅데이터 기반 「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개발 착수

반석현 | 입력 : 2023/06/09 [11:21]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빅데이터 기반 「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개발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사고 유형별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징후 추출모형을 개발하고 사무소별 위험등급을 산정하여 농·축협 사고 예방 및 확대를 사전 차단함으로써 감사효율을 증대시키는 시스템이다.

 

 농협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요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전 탐지 및 대응하여 농·축협 사고예방과 건전한 사업추진 기반확대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은“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구축을 통한 사용자의 시스템 활용성을 극대화시키고 예측 가능한 감사환경 구축으로 농·축협의 위험 발생 조기차단 등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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