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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 보육원,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쌀 6,000kg 전달

반석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0:18]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 보육원,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쌀 6,000kg 전달
반석현 기자 | 입력 : 2022/01/21 [10:18]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는 민족 고유의 설명절을 앞둔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취약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우리 농산물을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지난 추석명절에도 3,000kg의 햅쌀 나눔행사를 실시한바 있으며, 이번 설에는 보육원, 요양시설 등 지역별로 선정된 30여곳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10kg) 600포를 전달하였다.
 

 정영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는“설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농산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유지와 전통문화 계승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2006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 발족한 이래 농촌봉사단 지원사업, 농민 의료재해복구 지원사업, 농촌 사회공헌인증제 등 제도를 도입하며 농촌과 도시의 가교 역할을 해 왔으며, 금년부터 도시와 농촌을 포괄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운동 범위를 넓히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

 

정영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가운데)는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석하여 전국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쌀 6,000kg을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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