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22년 인삼 생산기반 강화 추진!- 25일,「인삼농협 생산사업은 생명산업의 기초」슬로건으로 회의 개최
- 농식품부 ‘인삼산업종합계획’에 맞춰 선진적인 생산여건 마련 추진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25일 인삼특작부 회의실(서울 서대문구)에서 전국 인삼농협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농협 생산사업은 생명산업의 기초」라는 슬로건 아래 인삼농협 생산기반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인삼소비 및 매출감소, 가격 하락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인삼산업종합계획(2022~2026)』을 바탕으로 인삼농협의 생산기반을 강화하여 더욱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생산여건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삼종합안전성 관리체계 강화, ▲인삼계열화사업 추진, ▲고품질계약재배 추진, ▲재해 대비, ▲기후변화 및 수급불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전국 인삼농협이 참여하는 실무중심의 전략회의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인삼생산 기반을 구축하여 인삼농협의 경쟁력 강화와 인삼농가 소득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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