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윤훈식 농가쌈밥

▲ 윤훈식농가쌈밥 호명 본점  © 반석현

‘윤훈식 농가쌈밥’은 주인이 미식가로 알려져 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자연농법으로 야채 농사를 지으며 쌈 채소의 맛을 알리고 싶어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으면 누구나 좋아할 것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논리에서 출발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렇게 ‘특수 야채’를 비롯한 20여가지 쌈 농사만 18년 하다 몇 해 전 지금의 자리에서 시작했다.
효자면에 위치한 농장에서 야채를 매일 아침, 저녁으로 가지고 온다.

집밥 느낌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조미료 사용을 줄이고 밥맛을 돋우기 위해 예천 백진주쌀만을 사용한다.

쌈장도 우렁쌈장이다.

미나리, 취나물, 산나물 등 계절에 따라 제철 채소가 준비된다.

추석과 설날만 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주차장은 넓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먹는 것도 입맛을 돋을 수 있다.

※ 최근 맛집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장을 경북지역 곳곳에(경북도청점, 문경점, 영주가흥점, 안동법원점, 대구점) 확장하고 있다.

◇ 대표: 윤훈식
◇ 주소: 경북 예천군 호명면 호명로 557-7 (본점)
◇ 전화: 054-652-2343

출처 : 예천맛집홈페이지(http://ycfo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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