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농협,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 수상
반석현 | 입력 : 2022/10/20 [14:49]
인천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이 17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이강영 인천농협지역본부장, 양동환 조합장, 검단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검단농협은 2019년 1월 상호금융대출금 5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70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양동환 조합장은 “코로나19에도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을 달성한 것은 농협을 아끼는 조합원과 지역주민 덕분”이라며 “더욱 내실 있는 성장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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