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동절기 마을돌봄시설 안전점검 실시, 내년 1월 13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지역아동센터 31개소 등 총 36개소 대상
- 1차 자체점검, 2차 원주시 현장점검, 3차 민관합동점검 등 총 3차례 걸쳐 진행 원주시는 내년 1월 13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22년 동절기 마을돌봄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안전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재난 발생에 따른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1차 마을돌봄시설 자체점검, 2차 원주시 현장점검, 3차 민관합동점검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지역아동센터 31개소 등 총 36개소다.
점검 분야는 동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표에 따른 화재 안전, 전기 안전, 가스 안전, 위생 안전, 시설물 안전 등 재난 발생에 따른 대책 수립 여부다.
화재 안전 분야는 원주소방서에 지원을 의뢰해 전문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보완 또는 개보수 등이 필요한 경우 시정명령 및 기능보강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동절기 마을돌봄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NH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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