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면 출신인 서석조 조합장은 2009년 제12대 영해농협 조합장으로 선출되어 조합원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영해농협과 북영덕농협의 합병을 이뤄내면서 통합 북영덕농협을 영덕내 가장 규모가 큰 농협으로 발돋움시켰다.
이밖에도 조합장 재임기간 동안 농협하나로유통 이사, 농민신문사 및 NBS한국농업방송 이사, 농협중앙회 인사추천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리더쉽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금차 농협은행 이사로 취임하게 되었다. 서석조 조합장은 “농협은행이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에 공헌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NH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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