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6개 김천혁신도시 이주기관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체결 및 2023년 산 쌀 5톤 분량 나눔행사 실시
* (국가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종자원 (공공기관)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1인당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54.6g으로 밥 한공기 반 수준이며 그로인해 산지 재고과잉과 쌀값의 지속적인 하락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경북농협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하여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범국민 쌀 소비 붐 조성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경북지역에서 생산된 쌀 5톤 분량을 KTX 이용객, 김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포장 쌀(220g)로 제작하여 3,500개를 배부하고, 무료급식소(3개소) 및 사회복지시설(1개소)에 10kg쌀 420포를 전달하였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밥심 하나로 대한민국이 지금의 경제발전을 이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귀중한 가치를 지닌 우리 쌀의 귀중함을 알리기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과 홍보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NH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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