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8월 7일 두 기관의「기업-농촌 이음운동」이후 첫 번째 협력 사업이다. 두기관은 13일 경북 안동 경안신육원(원장 이은주)을 비롯해 고운사 요양원, 프란치스코 보육원 등 3곳에 쌀 2,500kg을 기탁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경북농협과 업무협약 이후 첫 공동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해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농업‧농촌‧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며“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NH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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