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경구)는 9월 10일(화) 자활사업장 참여주민의 왕래가 많은 자활센터 및 16개 자활사업장 일대에서 내내내(내집․내가게 앞․내가 먼저 청소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활센터 종사자 및 16개 자활사업장 참여주민들은 주변 생활 쓰레기와불법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클린시티 조성에 동참했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자체 계획에 따라 정기적인 캠페인을 시행해 자활센터를 찾는 시민에게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센터 및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경구 센터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해 내 사업장이 내 집이라는 마음으로 자율적으로 나서주신 자활센터 참여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더 힘써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내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서는 작지만 꾸준한 실천 및 관심이 필수인 만큼 안동시가 함께 노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NH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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