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경북팀, ‘안아드림 페스티벌’에서 쌀소비 촉진 홍보 나서

11일부터 12일까지 경상북도청 천년숲 일대에서 열린 '안아드림 페스티벌'에서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엔돌핀 경북팀’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며,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고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안아드림 페스티벌은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 행사로,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전체험과 이벤트, 전시·공연 등이 마련된 대한민국 대표 안전문화 축제이다. 이 행사는 도민들이 안전 의식을 높이고 체험을 통해 안전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엔돌핀 경북팀 봉사단원 A씨는 "쌀 소비가 감소하면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쌀을 더 많이 소비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안전축제와 함께 의미 있는 캠페인을 펼쳐 많은 분들이 우리 쌀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안아드림 페스티벌에서 엔돌핀 경북팀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농가 지원과 함께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