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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경남 합천율곡농협 조합장, 제25대 농협중앙회장 당선

반석현 | 기사입력 2024/01/25 [18:34]

강호동 경남 합천율곡농협 조합장, 제25대 농협중앙회장 당선

반석현 | 입력 : 2024/01/25 [18:34]


오늘(25일) 오후 1시30분부터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경남 합천율곡농협 강호동 조합장이 당선됐다.

 

모두 7명의 후보자가 최종 경합하며 206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 선거가 치러졌다. 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됐었다.

 

강호동 조합장은 이성희 현 중앙회장과 맞붙었던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 조합장은 농민신문 이사와 농협중앙회 이사를 지낸 5선 조합장으로 농축협을 위한 무이자자금을 20조원으로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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